배우 김보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김보미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2025년1월10일 am 9시 50분 2.6kg. 또쿵이를 만났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회복 잘 하고 따로 연락 다 드릴게요. 리우네 4가족 사랑해"라고 알렸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 9일 산부인과에 입원한 영상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임신 36주라고 알리며 "37주 사진찍고싶은데. 저 지금 태동 검사 하는데 바로 낳을거같다네요 . 아니까 더 무서워"라고 출산을 예고했다.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올해 둘째를 낳으며 네 가족이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