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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이백녀' 2주 연속 결방 "폐지는 절대NO"

이승연 '이백녀' 2주 연속 결방 "폐지는 절대NO"

발행 : 2013.02.21 09:31

문완식 기자
사진


배우 이승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가 2주 연속 결방한다.


스토리온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23~24일) 방송도 결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는 다른 프로그램이 대체 편성된다.


이에 따라 '이백녀'는 2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관계자는 "결방이 이어지니 일부에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이는데 '이백녀'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말 이승연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백녀'는 녹화를 잠정 중단했다. 제작진은 검찰 조사 결과 발표가 나올 때까지 녹화를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1월 25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프로포폴 투약사실은 인정했지만 불법투약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검찰 조사 직후 이승연이 지난 2003년 촬영 중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강북 소재 한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의 일환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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