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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승마, 메이온어호스 19일 시작

최고의 승마, 메이온어호스 19일 시작

발행 : 2018.05.08 16:38

채준 기자
/사진제공=대명
/사진제공=대명


대명의 명품 콘텐츠 메이온어호스가 올해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대명그룹이 ‘메이온어호스 2018 대명아임레디 호스쇼 CSI3*’를 오는 19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이온어호스는 ‘대명그룹’이 주최하고 ‘대명레저산업’과 ‘국제승마연맹(FEI, FEDERATION EQUESTRE INTERNATIONAL)’가 주관하며, ‘대명 아임레디’, ‘하이트진로’, ‘씨에스비전’, ‘고덕역 대명벨리온 시그니처’, ‘세종 대명벨리온’, ‘렉서스’, ‘더비코리아(DERBY)’,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승마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축제다.


메이온어호스의 국제 장애물 경기는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1, 2차전(145cm)’과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선발전’, ‘대명 비발디파크 오픈(125cm)’, ‘하이트진로 스피드 클래스(135cm)’ 등 총 4개의 경기로 구성됐다.


올해 대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10여명의 승마 선수와 10개국에서 출전한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참가선수 가운데는 지난해 그랑프리 장애물 경기 우승자 ‘김균섭(인천광역시 소속)’ 2위 ‘황순원(부산광역시 소속)’, 조나단 고든(JONATHAN GORDON, 아일랜드) 등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가 출전해 총 상금 2억5,000만원(대명 비발디파크 오픈 경기 3000만원,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선발전 경기 4000만원, 대명 아임레디 그랑프리 1/2차전 1억 5000만원, 하이트진로 스피드 클래스 경기 3000만원)을 걸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지난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국내파 선수뿐만 아니라 CSI5* 규모의 해외승마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까지 국내외를 대표하는 승마선수들이 모였다”며, “그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홍철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단장은 “장애물 승마 경기와 함께 승마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옥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키와 골프가 대중화를 이뤘던 것처럼 승마 역시 대중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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