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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이영표·이동국..노병들 퇴장, 꽃단장으로"

발행: 2010.06.27 01:48
임창수 기자
신해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신해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해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신해철이 월드컵 대표팀 노장 선수들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해철은 27일 오전 1시 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아마도 마지막 월드컵이 될 듯한 이영표 선수의 각오가 움직임으로 보이는듯하여 계속 마음이 짠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동국 김남일 이운재 안정환 선수 등의 퇴장을 꽃단장 해주자. 더 이상 월드컵에선 못 보더라도 성원하자"고 전했다.


신해철은 "젊은 별보단 노병들을 영예롭게 함이 우리의 힘"이라며 노장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26일 밤 11시부터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6강전을 벌여 1대 2로 석패, 8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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