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신곡발표 뒤 서버 다운…그림자 댄스 인기

전형화 기자  |  2010.07.03 09:52


가수 손담비의 신곡이 공개된 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그림자 댄스라 불리며 남자 댄서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 화제가 된 손담비의 선공개 곡인 ‘Can’t u see’가 2일 자정 공개됐다. 이후 각 종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Can’t u see’는 비의 ' Rainism' 'Hip Song' 승리의 ' Strong Baby' 등을 작곡한 배진렬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발라드. 티져 영상이 공개됐을 당시 서버가 다운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Can’t u see’는 8일 타이틀 곡 및 앨범 공개를 앞두고 선 공개된 곡”이라며 “손담비는 이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곡의 음악을 통해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타이틀곡은 6일 뮤직비디오 티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앨범 'the queen'은 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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