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 문근영·신세경 이을까..나무엑터스와 계약

전형화 기자  |  2010.11.23 08:40
MBC 드라마 '김수로'로 눈길을 끈 아역배우 채빈이 문근영 신세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나무엑터스는 "채빈을 문근영과 신세경의 뒤를 잇는 아역 여자 스타 배우 세 번째 타자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아역 출신인 문근영과 신세경을 스타로 자리매김하는데 일등공신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채빈이 아역 스타 중 눈에 띄는 외모와 기본기가 충실한 연기력을 갖고 있다"면서 "이제 중학생인 만큼 문긍영과 신세경 못지않은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빈은 드라마 ‘별순검’, ‘그래도 좋아’, 영화 ‘식객2 ? 김치전쟁’와 드라마 ‘김수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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