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티파니, 소시 합류..日방송서 'Gee' 열창

박영웅 기자  |  2010.12.23 17:27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일본 후지TV>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일본 후지TV>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한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티파니는 23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본 후지TV 아침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TV'에 출연해 부상 이후 첫 공식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 두 번째 싱글 'Gee'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티파니는 한달이 넘는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티파니는 이날 방송에 이어 오는 24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연말 결산인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해 일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훗' 음반을 일본에 발매함과 동시에 21,271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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