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5일만에 100만..土하루 38만 '기염'

김현록 기자  |  2011.08.14 11:18


김한민 감독의 '최종병기 활'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지난 13일 38만192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97만8974명을 기록했다.


'최종병기 활'은 14일 예매분만으로 7만6384명을 추가, 총 105만5358명을 기록, 지난 10일 개봉 이후 '7광구'를 제치고 일일 관객 1위를 이어오며 닷새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박해일 류승룡 김채원 김무열이 출연한 '최종병기 활'은 속도감 넘치는 사극 액션물로 호평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김하늘 주연의 스릴러 '블라인드'는 13일 하루 16만1410명의 관객을 모아 '최종병기 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44만5373명에 이르렀다.

이밖에 11만5581명의 '개구쟁이 스머프'가 3위, 10만2269명의 '7광구'가 4위, 10만2142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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