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티아라는 25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 공항으로 이동한다. 티아라는 26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MBC '아름다운 동행' 축하 공연과 29일 MBC '음악중심' K팝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름다운 동행' 공연엔 티아라와 베트남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이날 공연은 베트남 공중파 방송인 VTV를 통해 베트남 전국으로 방송된다. '음악중심' 무대엔 티아라를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인피니트 등 총 17개 팀이 함께 공연을 연다.
티아라는 베트남 일정을 소화한 후 30일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