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시크릿, 13일 징거 병문안 '건강 호전'

윤성열 기자  |  2012.12.13 16:46


빙판길 교통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은 걸 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13일 멤버 징거를 병문안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 송지은 한선화 전효성은 이날 오후 3시께 징거가 입원해 있는 서울의 모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오랜 만에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눴다"며 "모두 사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멤버들이 징거를 위해 숙소에서 생필품도 조달했다"며 "징거가 거동이 불편한 것은 있지만 팬들이 걱정해주신 덕에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교통사고를 당한 시크릿은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전치 4주 진단으로 입원 치료 중인 징거는 추가로 진행된 정밀검사에서 그 외에 특이 사항은 없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들었다.

관계자는 "갈비뼈 골절의 경우 특별한 처방이 없기 때문에 퇴원을 해도 된다고 했으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오후 회진 결과를 들어보고, 추후 정밀검사 등을 통해 이번 주 퇴원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나머지 멤버들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효성은 여전히 왼쪽 발에 반 깁스를 한 상태다. 이번 사고로 지난 해 11월 연골이 파열돼 치료를 받았던 왼쪽 무릎에 통증이 재발한 것.

한선화는 이번 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어 응급 반창고를 붙였다. 송지은도 다리 등 타박상이 있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걱정 덕에 멤버들 모두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휴식을 권고 받아 아직까진 안정과 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2시께 매니저가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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