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징거, 팬들에게 안부인사 "보고싶었지?"

이준엽 기자  |  2013.01.31 16:44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 멤버 징거가 각선미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징거는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만나요! 크크 오랜만이지? 보고 싶었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책상에 걸터앉은 채 깜찍한 브이자 포즈를 선보이며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짧은 핫팬츠를 입고 시원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징거는 지난해 12월 새벽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등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아 그간 치료와 안정을 취해왔다.

한편 징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빨리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징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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