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국내에서 개봉된 일본영화 '착신아리2'를 취재하기 위해 일본 취재진이 방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일본 취재진의 방문은 지난 18일 서울 도심에 등장한 '착신아리 2' 홍보차량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착신아리2' 제작사 가도카와의 주선으로 TV 도쿄채널에서 VJ 4명을 한국에 보낸 것.
이어 "이 영화의 한국 포스터 선정 당시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하고자 관객이 투표를 통해 직접 포스터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국내에서 제작된 '착신아리2' 포스터가 해외 마켓용 포스터로 역수출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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