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컴백, 죽을 힘을 다하겠다."
탤런트 김주승이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 기자간담회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김주승은 "(2년 8개월 만의)드라마 컴백 첫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의미와 각오가 남다르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그녀가 돌아왔다'는 '냉동인간'이었다가 25년만에 깨어난 김소령(김효진 분)의 과거 사랑 정하록(김주승 분)과 현재 사랑 정민재(김남진 분) 사이에서의 갈등을 유쾌하게 담은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낭랑 18세'를 만든 김명욱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주승은 정하록 역을 맡아 25년전 잃어버렸던 첫사랑의 등장으로 혼란스럽지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임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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