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유아교육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환이 직접 런칭하고 있는 캐릭터 '노란 개구리 야랑이'가 화제다.
이승환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5 서울 캐릭터 페어'에서 직접 '개굴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노란 개구리 야랑이는 현재 케이블TV 교육채널인 재능방송에서 전파를 타고 있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 '야랑이의 개굴개굴 이야기 유치원' 캐릭터로, '2005 서울 캐릭터 페어'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승환은 이날 노란개구리 야랑이로 변신해 '야랑이의 개굴개굴 이야기 유치원'에 출연중인 아역탤런트 정다빈과 함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승환은 "국내 모든 캐릭터들이 참가한 행사에서 단연 화제로 떠오른 노란 개구리 야랑이가 미국의 미키마우스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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