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청년' 윤성훈, SBS '어느날 갑자기' 주연

이규창 기자  |  2006.02.18 06:36

신인배우 윤성훈이 SBS 새 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극본 박현주ㆍ연출 박영수)에서 송선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윤성훈은 '그여자'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어느날 갑자기'에서 이혼녀(송선미)를 사랑하는 조소작가 차윤수 역을 맡았다.

윤성훈은 "첫 주연이라 굉장히 떨린다. 외모로 승부하는 반짝 스타가 아닌 연기로 승부하는 진정한 배우가 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성훈은 2004년 박카스 CF '재수생' 편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불새' '해변으로 가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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