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미녀스타 페넬로페 크루즈가 자신의 '쌩얼'이 야생원숭이(wild monkey)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미국 연예통신사 WENN에 따르면 페넬로페 크루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남의 이목을 끌지 않고 있을 때 자신의 아름답지 못한 면을 보면 오히려 즐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두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쓸 시간은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페넬로페 크루즈는 화장을 지운 자신의 모습을 두고 "집에 있을 때는 내가 꼭 야생원숭이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올해 32세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1992년 '하몽하몽'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뒤 이국적 미모의 섹시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2001년부터 4년간 톰 크루즈와 만났고, 최근에는 연인 매튜 매커너히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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