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유하나가 대만출신 가수 겸 배우인 중화권스타 주걸륜(저우지에륜)으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대만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한중합작영화 '6호 출구'(감독 임육현)의 촬영을 마친 유하나는 주걸륜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이니셜D'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주걸륜은 발매하는 음반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흥행보증수표로 인정받고 있는 중화권의 스타로,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한국의 신예 유하나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걸륜은 유하나와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고 주연까지 맡았으며, 유하나의 캐스팅에도 본인이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하나는 "아시아의 톱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부담됐지만, 주걸륜이 친오빠처럼 대해줘서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하고 9월초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되는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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