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미니시리즈 '독신천하'(극본 이해정 염일호, 연출 김진근)에서 스포츠센터 트레이너 강우혁 역으로 등장하는 강지섭이 최근 다져진 몸매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우혁은 저돌적이며 앞뒤를 가리지 않으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백번이고 찍고, '사랑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뭘 그렇게 따지냐?'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인물.
고등학생 시절부터 수영과 유도, 헬스를 통해 몸을 가꿔온 강지섭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집중적으로 헬스트레이닝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이시여'에서 강이리 역을 맡아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표현하던 강지환은 이수경과 함께 수영장 장면 촬영할 당시 숨겨온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지섭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하늘이시여'에서는 13번째로 이름이 불렸었는데, 이번에는 6번째 주인공으로 포스터에 사진과 굵은 이름으로 들어간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빠른 시간에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만큼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남자 강지섭을 알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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