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계은숙이 피로누적으로 의식을 잃고 방송일정을 취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 니칸스포츠는 22일자 신문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난 15일 의식을 잃고 입원, 18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계은숙이 지병을 안고 혼자 사는 어머니(84)에 대한 걱정과 불면, 식욕부진 등이 겹쳐 이 같은 일을 당했다"며 "20일 일본을 방문한 어머니와 당분간 함께 지낼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