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품집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가수 이문세가 최근 일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과거 선배들의 닦아온 기반을 강조하며 후배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문세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류의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조용필과 계은숙, 나훈아 같은 가수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세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조용필, 계은숙 등 일본에서 활동하며 닦아놓은 기반 위에 최근 신세대 스타들의 활약으로 한류가 현재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이 요지.
이어 한류스타들에게 분발을 당부했다.
"한류의 확산으로 인해 시장이 넓어져서 좋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인 등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좋아하다는 것은 세계화의 초석에 의미가 있다"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들이 우리 문화를 좋아하는지 분석해, 한류를 유지해나가야 한다. 젊은 한류스타들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고 자신만의 좋은 컨텐츠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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