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인성이 여자 스타들의 전유물인 세탁기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조인성은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팀트롬 제품의 TV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여자 모델들이 등장해 여성의 마음을 대신했던 기존의 세탁기 광고와 달리 조인성은 이번 CF에서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 트롬 광고담당자는 "조인성씨가 가진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와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편안하고 실용적인 제품의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며 모델 기용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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