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자신을 패러디한 닮음꼴 포르노 배우의 활약에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닮은 포르노 배우 재스민 바이른이 찍은 성인물 '제니 프롬 더 칙' 때문에 제니퍼 로페즈의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
영화제목 '제니 프롬 더 칙'은 제니퍼 로페즈의 히트 싱글 '제니 프롬 더 블록'에서 따온 것이 분명한데다 재스민 바이른의 역 이름 역시 로페즈의 별명 '제이 로'를 연상시키는 '제이 호'로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스민 바이른이 맡은 '제이 호'는 색광으로 설정돼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재스민 바이른은 자신이 섹시한 라틴미녀 제니퍼 로페즈의 열광적인 팬임을 자부하며 포르노를 통해 패러디하는 데 스릴을 느낀다며 오히려 즐거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재스민 바이른은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제이 로'를 사랑하며 그녀의 노래, 춤, 연기를 하는 것 역시 사랑한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셈"이라며 기뻐했다고 피메일퍼스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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