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중국내에서 인지도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한류스타로 꼽혔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26일 발표한 '한국문화상품에 대한 동아시아 소비자 및 정책조사연구'에 따르면 김희선은 중국 베이징의 거주하는 15세부터 59세의 시민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인지율과 최초 선호했던 한국 연예인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인지율 조사에서 조사대상자 중 29.3%가 김희선의 이름을 가장 먼저 꼽았으며 2위는 안재욱(15.9%), 3위는 장나라 (15.1%), 4위는 이영애 (14.7%) 순이었다.
그리고 최초 선호했던 한국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김희선이 역시 1위(20.1%)를 차지했으며, 2위 안재욱(12.5%), 3위 이영애 (10.6%), 4위 장나라 (8.1%), 5위 강타(7%) 순이었다.
한편, '새롭게 좋아하게된 한국 연예인'이란 질문에는 다양한 대답이 나왔으나 1위 비, 2위 장나라, 3위 채림, 4위 강타, 5위 김희선 등이 근소한 차이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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