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유출 사건으로 서둘러 디지털 싱글을 공개했던 가수 KCM이 다운로드 100만 건 도전에 나섰다.
KCM 소속사 측은 "KCM 디지털 싱글을 지난 2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와 SKT, KTF 모바일에서 음원을 공개했다"면서 "공개 3일만인 5일 각 사이트에서 다운로드순위 3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KCM 디지털 싱글은 서비스 개시 이후 순위가 급상승 중"이라며 "모바일 다운 순위도 급속도로 상승하는 가운데 애초 목표했던 다운로드 목표치를 벗어나 100만건 이상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KCM은 오는 9일 정식으로 모든 컨텐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CM은 오는 9일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해외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단독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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