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41)이 오는 23일 사업가 최모씨와 재혼힌다.
이경실은 이날 오후6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최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경실은 11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은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이경실은 지난 2003년 2월 가정폭력으로 이혼했으며, 지난 8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외로움을 달래주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