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김동완 홍경민 등이 출연한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사람아'가 첫회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희애 고아라 주연 '눈꽃' 후속으로 방송된 '사랑하는 사람아'는 15일 첫 방송에서 TNS미디어 전국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눈꽃'의 첫회 시청률 7.2%보다는 뒤진 성적이지만, KBS의 새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몽'은 46.8%, KBS '꽃피는 봄이 오면'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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