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새내기 유부남 원기준의 닭살행각이 공개된다. 아내와의 전화통화에서 닭살커플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아내를 “애기야~”라고 불러 불량아빠 멤버들을 뒤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닭살커플답게 원기준 부부는 1년 6개월 연애기간부터 지금 결혼 후까지 단 한 번도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불량아빠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5년후에는 결혼하고 싶다면서, 본인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상형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넉넉한 집안의 여성이과 결혼해 아들딸이 골고루 섞일 때까지 낳겠다고 밝혀 불량아빠들의 웃음을 샀다. 또 얼마전 겪었던 가슴아픈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앤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대－최고의 법률회사다. 거액의 연봉을 받는 전직 관료들과 최고 수준의 변호사들이 일하며 높은 승률과 함께 각 종 정책과 입법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 법률회사지만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김앤장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며 이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본다.
과연 김앤장이 주장하는대로 법률시장 개방을 앞두고 로펌의 대형화, 전문화를 위해 김앤장과 같은 조합형태가 바람직한지 알아본다. KBS 탐사보도팀은 김앤장의 소득분포를 재구성해 김앤장의 연간 매출액을 추산해보며 이중사무소 제한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심층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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