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본명 홍유진)이 27일 10여년간 우정과 사랑을 가꿔온 4살 연상의 회사원 신세호씨와 화촉을 밝히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사강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경기도 모 골프장 홍보부에 근무하고 있는 신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웨딩마치를 울린 사강은 방송중인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에 출연하고 있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미뤄지게 됐다. 3월 17일경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삼성동에 차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