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의 악플에 대처하는 법

전형화 기자  |  2007.02.18 11:46
ⓒ<임성균 tjdrbs23@>

미니 홈페이지에 엉뚱한 답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성국이 악플(악성 댓글)에 대처하는 특유의 대처법을 소개했다.

최성국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기를 얻으려 미니 홈페이지에 댓글을 단 게 아니었기 때문에 요즘도 틈이 나는대로 미니 홈페이지에 댓글을 단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한 때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특유의 답변 때문에 '최성국 역사 속으로' 등 각종 인터넷 패러디물이 떠돌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런 그이기에 악플에 대한 대처법도 남달랐다.

최성국은 "누군가 '너는 너무 느끼해'라고 악플을 달면 '그게 매력이야'라고 댓글을 단다. 또 '네가 출연한 영화는 너무 유치해'라고 글을 올리면 '그래서 12세 관람가야'라고 적는다. 이렇게 하다보니 악플이 절로 사라지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악플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며 "각자 방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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