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난 행복.."…반지·목걸이 눈길

김지연 기자  |  2007.02.21 10:54

한 언론사주의 아들과 교제로 화제를 모은 옥주현이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와 목걸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한 선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려 누군가로부터 받은 목걸이를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이 사진과 함께 쓰여진 문구다. 옥주현은 "beloved..행복한 사람이다, 난"이라고 적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목걸이를 들고 있는 옥주현의 손에는 반지가 끼어 있어 옥주현의 미니홈피 방문객들은 남자친구와의 커플링으로 추정하며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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