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김수로, 우리는 동갑내기 친구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2.21 19:37

동갑내기인 김수로와 감우성이 21일 서울 홍대 앞 클럽에서 열린 영화 '쏜다'(감독 박정우 제작 시오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인터뷰를 하며 웃고 있다.

'쏜다'는 평범한 두 남자 박민수(감우성)와 양철곤(김수로)이 만나 벌이는 하루동안의 일탈을 그린 버디무비. 다음달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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