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올해 늦여름께 '엄마'가 된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26일 "황 아나운서가 오는 늦여름 출산한다"고 밝혔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이 측근은 "최근까지 입덧이 좀 심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12월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강이헌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아들, 딸 상관없다. 하지만 딸이면 맨날 싸우지 않을까"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 'FM대행진'과 2TV 'VJ특공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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