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2일 자연분만으로 아들 출산

김태은 기자  |  2007.04.02 22:55

탤런트 장신영이 2일 몸무게 3.59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장신영은 이날 오후 9시 50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

장신영은 지난해 11월 18일 배용준 소속사 BOF의 마케팅 담당 이사 위승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7월경 활동재개를 목표로 이미지에 맞는 드라마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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