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음주운전 "깊이 뉘우치며 사죄..여친 동행 사실 무근"

소속사 공식 사죄문 홈피에 게재

윤여수 기자  |  2007.04.14 13:57

14일 오전 음주운전 혐의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깊이 뉘우치며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신혜성의 소속사 굿이엠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란 사과문을 통해 이 같은 공식 입장을 전하며 팬들에게 사죄했다.

소속사측은 "먼저 어제 밤 벌어진 일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일부 언론에 보도된 '여친 동행'에 관해 "사실 무근이며 함께 있던 소속사 웹PD"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신혜성은 자신의 잘못과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며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혜성은 이날 오전 2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신혜성은 음주 측정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신혜성은 귀가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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