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반장' 루베이다가 사랑에 빠졌다.
루베이다 던포드는 19일 오전 SUNNY FM 아침프로그램 '굿모닝 인천'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루 베이다는 "얼마 전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지금 한창 연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루 베이다의 남자친구는 건실한 사업가. 루베이다는 "남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이다. 아무래도 한국남자와 결혼해야 할 것 같다"고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루 베이다는 인천 국제홍보대사로 '굿모닝 인천'에 출연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처음 발을 들여놨다며 인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털어놨다.
루 베이다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경상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몽골 출신 나르망타흐 체웨그메드의 졸업식에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루 베이다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애칭 ‘루반장’으로 불리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현재는 제작진이 '미녀들의 수다' 일부 출연자에게 관심이 편중되는 것을 우려해 루를 임시 교체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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