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한일 배구 톱매치' 시구자로 나선다

유순호 기자  |  2007.04.19 16:53

가수 출신 연기자 유진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구 선수들 앞에 선다.

유진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 한일 톱 매치'의 둘째 날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올해 V-리그 남자부에서 우승, 2연패를 달성한 현대캐피탈과 준우승팀 삼성화재, 그리고 일본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산토리 선버즈와 2위팀 도레이 애로즈 등 양국 최고의 팀이 모이는 대회라 배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진은 가수로서 인기를 모은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시구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 다음달 10일 개봉할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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