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스크린 신고식이 늦어질 전망이다.
당초 박제현 감독의 사극영화 '꽃'으로 스크린 데뷔를 할 예정이었던 한예슬은 영화 촬영이 늦어짐에 따라 다른 영화로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예슬의 한 측근은 6일 "'꽃' 촬영이 연기되면서 제작사에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쉴 수는 없어서 제작사에 양해를 구해 다른 작품을 먼저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작품을 놓고 차기작을 고심 중인 한예슬은 이달 중으로 작품을 선택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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