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현재 월 2500원인 수신료를 1만5000원까지 인상을 추진중이라는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 KBS는 27년째 묶여 있는 수신료를 현실화함으로써 국가적 사업인 디지털 방송 사업을 이뤄내야 한다는 막중한 책무를 느끼지만 시청자들의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며 "KBS 실무진에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1000원 안팎의 인상안을 검토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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