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진출에 대한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본 진출을 선언한 뒤 현재 일본에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기반을 닦고 있는 조혜련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하고 있다"며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마련한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신인으로 일본에 데뷔하면서 소속사 측에서 "여권을 숨기고 공항에서 발목을 잡을 만큼 크게 반대했었다"고 일본 활동 초창기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하고 있다. 그 덕분에 이번에 일본에 4.5평의 집을 장만하게 됐다"며 "앞으로 평수를 늘려가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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