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일본 최대의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유지태는 오는 25일 막을 올리는 제9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영화제인 미장센 단편영화제와도 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단편영화제다.
또 지난해 1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에는 이정국 감독의 단편영화 '귤 귀신'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유지태는 오는 6월6일 개봉하는 영화 '황진이'의 주연으로 나서 황진이(송혜교)를 사랑하다 시대와 봉건의 억압 속에 화적으로 살아가는 놈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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