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케 든 순백의 신부 한채영

홍기원 기자  |  2007.06.03 16:51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니홀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한채영이 결혼식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날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하객으로 초대해 언론에 비공개로 치러지며 결혼식 축가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맡는다.

한채영은 최근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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