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제7의 멤버는 미정"

김수진 기자  |  2007.06.07 08:19

"제 7의 멤버로 김태호PD를 강력 추천한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의 시청자 게시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청자 의견이다.

최근 새로운 멤버의 투입의 '낌새'가 엿보이자 시청자들은 제 7의 멤버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인 김태호PD를 '강추'하고 있다.

김태호PD는 이와관련해 "내가 멤버로 나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PD는 "아직까지 멤버 변동은 없다. 행여 멤버 변동이 생기더라도 곧바로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 2일 방송분인 '모내기 편' 말미에 박명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 "마지막 장면을 촬영할 때 박명수씨가 화장실에 가느라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특급전사' 됐다! 조기진급까지 '최정예 군인'
  3. 3미녀 치어리더, 아찔 '수영복 세 컷'... 베이글 매력 발산
  4. 4지연·황재균 '이혼 시그널', 이미 신혼 때부터..성지글 터졌다 [종합]
  5. 5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역주행..亞솔로 최장 63주 연속 진입 '글로벌 팝스타'
  6. 6'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미국에서 품절 또 품절..'핫 인기'
  8. 8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9. 9'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드디어 입 연다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미우새]
  10. 10"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