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행복한 여자'(연출 김종창) 주인공 윤정희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행복한 여자'는 전국 일일 시청률 30.1%(TNS미디어 코리아 기준ㆍ이하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25.9%를 감안할 때 눈에 띄는 약진이다.
윤정희의 눈물 연기는 현재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에 "윤정희의 눈물연기는 정말 뛰어나다. '하늘이시여'에 이어 '행복한 여자'에서도 계속해 눈물을 쏟아내 불쌍하기까지 하다"는 의견이 다수 올라와 있다.
현재 '행복한여자'는 결혼 반대에 부딪힌 윤정희와 김석훈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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