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문근영이 또 다시 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문근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26일 오후 어머니와 할머니,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혜성과 소속사 고위관계자와 함께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에 위치한 한 아동센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문근영이 방문한 아동센터는 문근영의 어머니 류모씨가 3억 원을 지원해 설립된 어린이 보호시설로, 땅끝 아름다운 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문근영은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 피자업체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피자 파티를 벌였으며, 축구공도 전달하고 공놀이를 즐겼다.
문근영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선행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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