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에바가 방송 중 환희를 향해 그가 가까인 오면 토할 것 같다는 발언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물론 제작진에 따르면 이 발언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됐다.
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에바가 이날 방송에서는 선생님이 아닌 출연자로 함께 했다"며 "에바는 특히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알고보니 이 말은 환희가 다가오니 너무 좋고 긴장돼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말을 표현한 것이었다"며 "한국말이 서투른 에바의 발언으로 이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은 오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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