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이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가압류 당했다.
최민용은 소속사 J사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료 가압류 신청을 제기,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출연료가 가압류됐다.
최민용은 현 소속사와 지난해 8월 5년간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민용의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민용이 지난 3월부터 전속계약을 위반한 채 혼자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대화로 합의점을 찾으려 했으나 이게 잘 이뤄지지 않아 법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 중인 김범 역시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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