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황금신부'는 '대박' 드라마가 될 것인가?
'황금신부'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이 껑충 뛰어 20%대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황금신부'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도 '황금신부'는 2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 'KBS 뉴스 9'와 MBC '뉴스데스크'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황금신부'는 이영아가 주인공으로 나선 드라마로 1500만원에 팔려온 순수한 계약신부 누엔 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난 가족들의 행복찾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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