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가 드라마에서 수준급의 오토바이 운전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장현주ㆍ연출 이윤정)에서 '남장여자'인 소녀가장으로 등장해 배달 일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윤은혜가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실제 윤은혜가 연기한 것으로 그는 극중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이 드라마의 촬영 전부터 오토바이 운전을 배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윤은혜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연기를 위해 한강둔치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배웠다"며 "드라마 속 장면은 대부분 윤은혜가 직접 연기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드라마를 위해 곱게 기르던 생머리카락을 짧은 커트 모양으로 자를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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