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피…'서 오토바이 직접 운전

김수진 기자  |  2007.07.03 07:10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가 드라마에서 수준급의 오토바이 운전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극본 이정아,장현주ㆍ연출 이윤정)에서 '남장여자'인 소녀가장으로 등장해 배달 일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윤은혜가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은 실제 윤은혜가 연기한 것으로 그는 극중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이 드라마의 촬영 전부터 오토바이 운전을 배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윤은혜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연기를 위해 한강둔치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배웠다"며 "드라마 속 장면은 대부분 윤은혜가 직접 연기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드라마를 위해 곱게 기르던 생머리카락을 짧은 커트 모양으로 자를 등 이미지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3. 3"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4. 4'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5. 5'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6. 6"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7. 7"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통했다"..'사랑 후', 뜨거운 반응
  8. 8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9. 9'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10. 10'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