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조한선, 부자 관계로 '마이 뉴 파트너' 호흡

전형화 기자  |  2007.07.04 09:36


국민배우 안성기와 청춘스타 조한선이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제작사사 KM컬쳐는 4일 "새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감독 김종현)에 안성기와 조한선이 냉철한 형사 아들과 넉살 좋은 풍속반 반장 아버지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이 뉴 파트너'는 소원했던 아버지와 아들이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 뉴 파트너'는 이달 말께 촬영에 들어가 이르면 올 연말 개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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