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황금신부'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4회 방송분이 20.1%를 기록했던 데 비해 무려 5.6%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사실 '황금신부'는 1회 9.9%에서 시작해 2회 방송분이 13.3%, 3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4회째에 20%대로 뛰어오르며 굴곡진 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주말극으로 일요일 방송분이 시청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8일 방송을 기대하게도 한다.
'황금신부'는 7일 방송에서 베트남을 떠난 계약신부 누엔 진주(이영아)가 한국으로 날아온 뒤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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